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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여덟 어머니에 대한 딸의 고민(주택개조 > 요소개조)

본문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위해 집이 안전하면 좋겠어요.”  

- 딸 61세 박윤희 씨 -

 

올해 88세이신 친정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는 윤희씨. 

이제 적지 않은 연세이신 어머니가 홀로 멀리 떨어져 사시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현재 윤희씨가 사는 동네로 어머니를 모셔오고 싶지만, 어머니는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떠나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이구, 나는 지금 집이 제일 맘 편하고 좋아. 이 동네에서 30년도 더 살았는데 어떻게 떠나니.

이사 가면  동네도 낯설고 동네 말동무들이랑 영영 헤어져야 되는데…….”

 

하지만 윤희씨는 어머니가 전화를 안 받으실 때마다, 혹여 다치신 건 아닌지 심장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현재 살고 계신 낡은 주택을 개조하여, 거동이 어려우신 어머니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욕실 타일을 미끄럼 방지 타일로 교체하고,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신체조건에 맞게 안전장치를 선택하고 설치했으면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업체들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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