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50대 이후 노화로 인하여 의존을 하게 되는 시기를 전체 스펙트럼에서 보았을 때,
대게 일반주택에서 끝까지 사는 유형이 있고, 일반주택에서 공동체주택으로 원하는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면서
끝까지 사는 형도 있으며, 일반주택에 살다가 노인복지주택으로 가는 경우 그리고 일반주택에서 살다가 노인공동생활가정으로
옮기는 경우, 일반주택에 살다가 양로시설로 옮기는 경우, 일반주택에 살다가 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옮기는 경우,
일반주택에 살다가 요양시설에 옮기는 경우, 이런 경우들이 보편적이며 노화의 정도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환경이 다양한데
노화진전에 따라서 다양한 주택으로 여러 번 이동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스펙트럼에서 보았을 때 전반부의 일반주택의 경우에는 개조와 신축계획 가이드가 노인이 생활하기 위해 필요할 것이고,
공동체주택들에 간 경우에는 이웃끼리 모여서 함께 더불어서 사는 유형이므로 좋은 이웃관계를 만들 수 있는 적절한 맞춤형 개발과
이를 선택을 할 수 있는 가이드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노인복지주택에서 요양시설까지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복지의료지원
주거시설로서 각각 소개하고 구체적인 정보사이트로 연결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