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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주거환경 이해하기  

여든다섯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이야기(주택개조 > 공간개조)

본문

 

“집사람이 크게 신경 쓰지 않게 하면서, 우리 어머니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 남편 58세 장규환 씨 -

 

최근 아들과 며느리가 분가하면서 넓은 주택에서 둘만 살게 된 규환씨 부부. 

규환씨는 문득 홀로 사시는 어머니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는 이제 기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현재 살고 계신 집에서 불편을 호소하시고 계셔서 걱정입니다. 

이제 어머니를 모시면 좋겠다고 아내에게 말은 꺼내보았지만 자신 없는 눈치였습니다.

 

“어머님이 혼자서 생활이 가능하시면 그나마 괜찮을 거 같은데…….”

 

규환씨는 이제 자녀들 뒷바라지로 한 짐 놓은 아내가 연로하신 시어머니를 모시는 일은 부담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대로 어머니를 혼자서 사시도록 할 수도 없습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주택을 전반적으로 무장애 설계로 개조하고 특히 욕실의 미끄러운 바닥이나,

편히 주무실 수 있는 침실 등이 어머니가 생활하기 편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내가 어머니를 항상 돌봐드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욕실 문을 열면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등, 키 높이에 맞춰 오르내리는 세면대, 안전 손잡이와 비상벨 등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운 무장애 설계 개조 및 설치가 가능한 전문 업체에 대한 정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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